Saturday, May 29, 2010

필리핀, 부동산시장 이해 및 최근 동향

필리핀 부동산

 

□ 최근 필리핀 부동산 활황 원인 ○ 최근 필리핀에서도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공통으로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개발에 대한 기대 수익이 높아져 대도시의 도심은 물론 신도시, 위성도시에서도 활발히 개발 건축붐이 일고 있음. - 이에 따른 토지가의 상승이 현저하게 이뤄져 있어 이제 대도시 인근에서는 큰땅을 싼 가격에 매입할 수없어 전문 개발업체들은 도심 외곽 및 지방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음. - 주거용 및 사무용 콘도미니엄의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고 있으며, 마카티 등이 중심지에서는 1997년 최고점에 달했던 임대율을 상회해 2%대의 거의 제로 공실률의 임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 필리핀 중앙은행에 따르면, 해외 근로자의 본국 송금이 150억 달러에 육박하고 주로 정보·통신 기술 분야(ICT)를 축으로 2006년 기준 전년 대비 50% 성장을 기록한 40억 달러의 콜센터 및 비즈니스 아웃소싱(BPO)과 관계되는 외국의 다국적 기업의 투자가 유치돼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 이는 영어 사용국의 메리트로 수준 높은 인력을 해외로 파견하고 각 선진국의 비즈니스 아웃소싱을 유치하고자 노력한 정부의 결과이며 년 5%대의 사상 최저 대출 금리는 개발업자의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음.

 

○ 2000년에 통과된 이중 국적자의 토지소유법 통과는 해외에 나가있는 기존 필리핀 국적의 투자자에게 토지 및 주택 구입을 개방하는 정책이며, 구매의 활로를 열어 주어 최근 유력업자의 콘도 및 일반 주택의 20~40%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음. - 또한 해외근로자의 달러가 근간이 돼 더 안정되고 지속적인 자금형성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음. - 최근에는 해외에서 조차 실수요자 위주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안정된 자본이 흐르는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해외 근로자 본국 송금의 30%가 주택 구매 관계로 소비되고 있음.

 

 

□ 주요 지역별 개발 요지

 

○ 마닐라 지역 - 마닐라베이를 끼고 흐르는 로하스 볼리바드 대로변으로 바다를 향해서 건축된 오래된 콘도미니엄과 신축 콘도들이 어우려져 있음. - 관광중심지의 위상에 맞게 SM 아시아 몰 주변으로는 향후 PAGCOR에서 계획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와 차이나타운의 이전 계획 등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중에 있음.

 

○ 마카티 지역 - 금융․상업의 중심지로 필리핀의 증권거래소 및 각종 외국계 금융기관 등의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음. - 살세도, 레가스피 등 시내의 고층 사무실, 주거용 콘도와 다스마리냐스, 사우스포브스, 울다네타, 벨에어 등의 빌리지 형태의 고급 주택가 및 그린벨트, 글로리에타 등의 쇼핑센터, 최고급 호텔 등이 공존하는 곳으로 상권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음.

 

○ 오르티가스 센터 지역 - 한 때 증권거래소이 이전으로 주춤했으나, 다시 외국계 비즈니스 아웃소싱 및 콜센터 업체들의 유입으로 인해 활력을 되찾은 지역임. - 이 지역의 어떤 콘도에는 한국인 임대율이 50% 이상이 될 정도로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임.

 

○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지역 - 과거 미국 점령지로부터 토지전용개발 계획에 의거 민간기업인 아얄라와 캄포스 그룹에 이양해 성공적으로 100% 토지 분양을 완료했던 지역임. - 특히, 이곳은 필리핀 모든 설계, 건축 및 개발업체 간의 콘도 건축 각축장을 연상시킬 만큼 거의 모든 업체에서 참여하고 있음. - 6성급 양그릴라 호텔이 들어서게 되고 도심센터가 완료되는 3년 후면 선진국 형태의 필리핀 신도시를 형성한다는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있음.

 

○ 필리시티 지역 - 마닐라 접근 게이트웨이면서 메트로 마닐라 남단의 도시로서 최고의 인구밀도를 형성하고 있는 남부지역 Calabarzon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음. - 80만평의 필리시티는 필인베스트의 야심찬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인근의 부촌인 아얄라 알라방과 어우러진 자급자족 도시로 발전하고 있음.

 

○ 기타 지방 지역 - 산타로사 : 마닐라의 위성도시로서 인근지역을 아우르는 마닐라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최근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현 남부 고속도로의 차선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마닐라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전원 도시 - 수빅-클락-딸라을 연계하는 고속도로(SCTEx) 공사와 함께 수빅의 한진조선소의 건립으로 인한 호재로 미군의 해군·공군기지로 각각 이용됐던 수빅, 클락지역의 뉴타운 조성에 따른 부동산 붐이 기대되는 지역 □ 외국인이 구입·소유 가능한 부동산

 

○ 일반적인 부동산의 형태인 토지, 일반주택, 콘도(한국 개념의 아파트 형 사무실 및 주거용) 중에서 100% 외국인 명의의 직접투자는 콘도 유닛(Unit)에 한함. - 토지 및 일반 주택의 구입은 현지 법인을 설립해 법인명의로 소유가 가능함. 단, 현지 법인은 외국인 소유에 제한이 있음. □ 선분양 콘도 구입 및 대금납부 방법

 

○ 공식적인 판매 형태인 콘도의 선분양은 보통 사업기획 단계에서부터 분양을 시작하는데, 통상 공사 착공 6개월~1년 전부터 판매에 들어감. - 전액 현찰 또는 30% 정도의 보증금 납입 이후 2~3년에 걸쳐서 매월 분납하는 방법이 있는데, 초기 현금 납무에 따른 적절한 비율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음. - 초기 매입 시점으로부터 통상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분양가 인상이 있어 입주 시에는 그만큼 가격이 올라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완공돼 입주 예정인 콘도를 구입할 경우에는 매매가가 올라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함.

 

 

□ 필리핀의 부동산 투자 대비 임대수익률

 

○ 현지 리치뷰 부동산에 따르면, 임대를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해 운영하는 경우 메트로 마닐라에서의 최근 임대수익은 8~15%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하며, 매년 10%의 임대료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함. - 소형 평형이라 불리는 스튜디오나 1룸 콘도는 매번 세입자가 바뀔 때마다 고려해야 하는 관리․유지비가 중대형, 고급형 보다 저렴하다고 함. -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서의 경제성장에 힘입은 콘도의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고 있는실정이며, 비즈니스 위탁사업(BPO) 및 콜센터의 유입으로 형성된 노동인력은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와 소비지향적 마인드를 지닌 신흥 중산층을 형성하고 있음. □ 임대차 방법

 

○ 부동산 중개인을 통하던 주인과 직접 계약을 하거나 자신에 맞게 선택해 계약을 하면 되고 통상 주인의 입장에서 보증금 (Security Deposit, 2~3개월, 계약 만기 이후 환금 가능) 및 선지급금 (Advance, 계약 이후 월세로 사용) 등을 지불하고 계약을 하게 되는데 지역별 콘도 유형별로 수요가 초과되는 이유로 1년분의 선지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 부동산 거래 시 필요 서류

 

○ 등기부 등본 (CCT 또는 TCT) - 외국인 직접 소유가 가능한 콘도미니엄(CCT, Condominium Certificate of Title)을 제외한 토지 및 가옥 등은 모두 TCT(Transfer Certificate of Title)임. - 후면에는 담보설정 및 법정소송 게류 중인 내용 등이 기재돼 있고, 해당 증기 보관소에서 등기부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함. - 등기부는 해당 부동산을 구입한 관할 행정구역청 등기보관소(Register of Deeds)에 원본이 보관돼 있어 매도자가 소유하고 있는 등기(Owner's Duplicate Copy)의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 과세증서(Tax Declaration) - 토지의 경우 용도가 표기돼 있음.

 

○ 납세 영수증(Tax Receipts) - 토지의 경우 Lot plan(부지 도면), Vicinity Map(지적도), Topographical Map(지형도) 등이 추가 돼야 함. □ 개발자로 투자 및 판매 방법 ○ 투자의 특성에 맞추어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음. - 도시 중심에서 크기에 상관없이 상가 및 주거용(주상복합) 건물을 지어 임대 수익을 계획하는 전형적인 투자형태 - 도시 중심 및 외곽에서 콘도 건물을 지어 국내 외국인을 상대로 분양하는 형태 - 도시 외곽 및 지방에서 빌리지 형태(sub-Division)의 단지조성을 계획해 미개발된 토지를 구입해 단지 조성 이후 택지 분양 및 주택 및 택지 동시 분양 형태 □ 부동산 개발의 형태별 종류

 

○ Vertical Development (한국형 아파트인 콘도형태의 수직형 개발) - 토지가격 및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의 도시중심 형태의 개발형태로 현재 마카티, 오르티가스, 글로발시티, 이스트우드, 필리시티 등이 해당됨.

 

○ Horizontal Development (수평 개발) - 토지가격의 급상승 및 더 이상의 도시밀집 지역에서의 토지 공급이 제한돼 대도시 주변의 위성도시나 지방도시 등에서 찾을 수 있는 빌리지(sub-Division) 등의 개발 형태 자료원 : Richview Property Management Corp., Mapa

Thursday, May 27, 2010

필리핀 넘쳐나는 매물 – 공급자와 수요자의 균형이 맞지 않아

(사진 시프레스타워,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바로 옆, 2.7M 약 6천5백만, 10년 장기 분납)

시프레스 타워.블로그필리핀은 쇼핑몰이 많습니다. 그것도 대형 쇼핑몰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쇼핑몰이 필리핀에 있죠.

우리가 생각하는 못사는 나라 필리핀, 못사는 사람 필리핀 사람들과는 틀립니다.

물론 필리핀의 아주 시골로 가면 그러하겠죠. 한국도 아주 시골로 가면 그러하듯이…

 

필리핀의 쇼핑몰은 하나의 문화입니다. 쇼핑 뿐만 아니라 여가 생활이나 업무적인 만남, 데이트, 오락 등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과소비는 엄청납니다. 한 달 일해서 월급 날 다 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사회 안전 보장이 잘 되어서 저축을 안 해도 큰 어려움이 없지만, 필리핀 같은 경우 사회 안전 보장 제도가 없습니다. 저축을 전혀 하지 않고 돈을 다 써 버리는데, … 나중에 가족이 아프거나 하면 병원에도 못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 사람은 돈이 없어서 집을 못삽니다. 그렇다고 그럴싸한 월세 방을 얻는 것도 아닙니다. 쓰러질 것 같은 아주 낡은 집에서

 

하지만 모든 필리핀 쇼핑몰에는 신축 콘도 건물의 모델 하우스도 있으며 또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복도)에는 작은 모델(미니어쳐, 실제와 같은 모습의 작은 모형)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주로 작은 부동산 업자보다는 전문적으로 활동을 하는 콘도 판매 업자들입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 사람들은 쇼핑몰에서 필리핀 사람들에게 콘도 판매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한 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자국민은 콘도를 구매 할 자금력이 없습니다. 10년 장기 할부를 한다고 해도 매 월 몇 십만 원 씩 낼 돈이 없습니다.

콘도를 판매하기 위해서 쇼핑몰에 즐비하게 늘어선 소형 모델하우스 부스를 볼 때 마다 저것도 낭비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 콘도는 대부분 외국인이 구매를 합니다. 개발사도 그것을 염려에 두고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콘도 판매업자들은 외국인과의 접촉이 힘들며 콘도 분양이 안되어서 마지 못해 분양 계획을 변경하여 자국민들을 타겟으로 장기 분납 형식으로 시도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 필리핀에는 많은 빌딩들이 올라서고 있는 중입니다. 끝 없이 짓고 있습니다. 필리핀 자국민들은 그러한 콘도를 소유할 능력이 없음을 잘 알면서도 높은 빌딩들을 공사 중에 있습니다. 공사 중 부도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사가 중단 되더라도 누군가가 그걸 떠 맡아서 완공을 하면 되는데, 그렇지도 않은 채 10 년을 넘게 방치하여 주위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부동산 시세는 아주 높습니다. 필리핀은 월세 임대료도 아주 높습니다.

 

지금 부동산 시세가 너무 높아서 콘도를 사 놓아도 1년 또는 5년 후에 부동산 가격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기 수익 형 부동산”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송재호 070 7893 1741 http://philview.com

필리핀에서의 올바른 부동산 투자

시프레스 팔랑개비

송재호 070 7893 1741 http://philview.com

(사진 시프레스타워,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바로 옆, 10% 계약 금, 10 년 장기 할 부, 방 2개 짜리 약 2.7 M 페소 약 6천5백만원, 월납 2만페소. 저렴하면서도 좋은 위치.)

 

본 글에서는 필리핀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하는 분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합니다.

아니, 본 글의 요약을 먼저 말씀 드리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겠습니다.

요약을 한 줄로 하자면, “필리핀의 부동산 장기 투자는 적절하지 않으며 주거용 단기 수익 투자를 권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콘도를 구매 해 놓고 1년 뒤, 5년 뒤, 또는 10년 뒤에 시세가 올라가서 그 차익을 바로 본 다면 필리핀 부동산 투자는 절망적입니다.

 

필리핀에서 콘도를 살 때는 무엇보다 미래를 먼저 생각 해야 합니다. 5년 후, 10년 후 필리핀의 부동산 시세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필리핀이라는 나라 자체가 장기적으로 볼 때 부동산 시세나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 할 만한 요인이 없다는 것 입니다.

제가 일전에 필리핀에 투자가 위험하다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콘도를 구매 해 놓고, 시세 차익을 노리기 위해서 몇 년을 기다리는 그러한 필리핀 부동산 장기 투자는 지금 적기가 아닙니다.

필리핀의 콘도 수요는 없지만, 공급은 넘쳐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마찬 가지가 될 것입니다. 필리핀 자국민은 콘도를 소유할 돈이 없습니다. 아무리 10 년 분납을 한다고 해도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수익형 단기 부동산 투자로 새로운 접근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안전한 지역, 발달한 지역,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에 살고 있으며 또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한 지역은 주택 임대료가 상당히 높습니다.

여러분이 필리핀에서 장기(3년 이상)거주를 해야 한다면 3년치 내는 임대료만 해도 조그만 콘도 하나 사고도 남습니다.

좀 더 좋은 위치, 더 좋은 콘도, 더 넓은 콘도를 사고자 한다면 당연 시세가 올라 갑니다만 적당한 위치, 적당한 크기의 새로 지은 콘도를 10% 계약금 내고, 장기 (10 년) 분할 납부를 한다면 주택을 1년 단위로 임대해서 월세를 내는 것 보다 더 싸게 분납을 하면서 자기 집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방이 3 개라면 2개는 임대를 해 주고,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임대 수익으로 자동차를 장기 할 부로 살 수도 있습니다.

10년 장기 할 부로 해서 10년을 다 못 채운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새 콘도를 쓰다가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방 3개 짜리 장기 분납을 받아서 분납을 조금씩 하고, 방을 임대해 주고 그 차익을 남긴다면 그것은 한마디라 자기 돈으로 콘도를 사는 것도 아니고, 남의 돈으로 자기 콘도를 사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임대 차익까지 벌어 들이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콘도가 싫어지거나 필리핀에서 살기 싫으면 다름 사람에게 주고 가거나 팔고 가면 됩니다.

 

이러한 수익형 단기 부동산 투자는 절대 손해 볼 일이 없으며, 잘만하면 남의 돈으로 자기 콘도를 살 수 있습니다.

 

송재호 070 7893 1741 http://philview.com

Wednesday, May 26, 2010

필리핀 부동산 콘도(아파트) 어디에 투자 해야 할까?

 

시프레스 팔랑개비 시프레스 타워

(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바로 옆에 있는 시프레스 타워. 10% 계약금. 10년 장기 할부. 월납 1만페소 대. 2 베트룸 )

 

 

필리핀 부동산 콘도(아파트) 어디에 투자 해야 할까?

 

수익형 부동산 구매가 아닌 투자형 부동산 구매에 속합니다.

 

수익형 부동산 구매에 대해서는 제가 써 놓은 아래의 글들을 참조하십시오.

 

 

필리핀 부동산 투자란 거의 가 다 한국형 아파트(콘도)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외국인이 땅을 소유 할 수 없습니다. (예외는 있지만 그러한 일반적이지 않은 특별한 경우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주로 마닐라의 요충지에 콘도를 소유하려 하는 것 입니다.

 

필리핀, 본인이 투자하려는 지역이 과연 투자 가치가 있는 곳 인지 또 그 곳의 부동산 시세가 미래에는 어떤 식으로 변화가 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마닐라의 요충지라고 불리는 장소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마카티 일부, 올티가스센터,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필리핀의 수도는 메트로마닐라이며 17 개의 도시가 속해 있습니다. 즉, 한국과 같이 1개의 도시 (서울)이 수도가 아니라 17개의 도시가 모여서 필리핀의 수도가 되는 것입니다.

 

메트로마닐라는 아주 넓습니다. 그 중 극히 일부 지역만 투자의 가치가 있으며 또 부동산 시세가 높습니다.

마닐라의 대표적인 상업지구로는 마카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카티 자체가 워낙 큰 도시이며 그 중 일부만 투자의 가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필리핀에는 재개발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낡은 건물은 무너지거나 불타 없어지지 않는 한 그대로 계속 유지가 됩니다.

물론 앞으로 재개발이라는 개념이 필리핀에 도입이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재개발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2010년 5월 현재 한국대사관이 마카티에 있으며 굴지의 해외 아웃소싱 업체들이 마카티에 많이 있습니다.

 

올티가스센터는 비교적 최근에 자리를 잡은 상업지구입니다.

메트로마닐라가 필리핀 경제의 핵심 지역이라면 올티가스센터는 그 보다 한 단계 더 격상된 필리핀의 핵심 두뇌 지역입니다.

올티가스센터가 메트로마닐라 보다 더 높은 부동산 시세를 자랑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가 있습니다.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는 필리핀 부동산에서 최근 떠 오르는 유망주입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시선을 고정시켜 놓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포트보니파시오라고 하면 그 구역의 모든 곳이 다 투자 가치가 높은 것으로 부동산 업자들이 홍보를 하고 있고 또 고객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니파시오는 비교적 넓은 지역입니다. 보니파시오의 모든 지역이 다 투자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포트보니파시오 안에 있는 “글로벌시티”라는 극히 일부 지역입니다. 보니파시오의 전체에서 10% 정도도 되지 않습니다. 이 지역은 이미 많은 부분이 완공되었으며 부동산 시세가 마카티나 올티가스에 비해서 아주 높습니다.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는 (그냥 포트보니파시오라 하면 안됩니다. 단, 글로벌시티라고 하면 됩니다.) 필리핀 정보의 계획 도시로서 아주 많은 기업들이 밀집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 마카티, 올티가스센터,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각 지역에 어떤 좋은 시설이 있거나 주변 환경이 어떻거나, 대학이 몇 개가 있고, 약국이 몇 개가 있고, 병원이 몇 개가 있고, 대형 쇼핑몰이 몇 개가 있고 그런 것은 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지역들은 필리핀 최고의 지역이고 그 어떤 곳 보다 많은 한국 교민이 살 고 있으며 좋은 시설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이 외의 지역에 단기 수익이 아닌 장기 투자를 하신다면 한 번 쯤 고려를 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해외부동산 투자가 위험한 이유는 정보력 부족 때문

아얄라 파크 테라스 한국에서 필리핀 부동산 소개를 하는 신문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면 문제가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마닐라 최고의 요지, 최고의 투자처, 중심가, 최고의 부유촌, 필리핀의 강남, 분당” 등 많은 수식어가 항상 붙어 다닙니다.

문제는 실제로 마닐라가 어디에 있고, 마카티, 올티가스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이러한 정보를 그대로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얘기만 듣고 섣부른 판단을 하신 뒤 후회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분들은 필리핀 땅을 밟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할 수가 없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브로커(부동산 업자)나 컨설팅 업체를 적어도 5 군데 이상은 만나 보시고 조언을 얻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 땅이 투자 가치가 있는 땅인지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투자를 권유한 사람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책임은 투자를 한 사람이 져야 합니다.

 

특히 외국에서는, 필리핀 땅에서는 더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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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5, 2010

서브브로커 - 부동산 산다는 사람 없어도 판다는 사람 많아

 

ddd저는 필리핀 마닐라의 서브브로커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브브로커란 실제 브로커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중재를 하는 역활을 합니다. 에이전시 또는 부동산 중개 업자를 브로커라고 부릅니다.

서브브로커(sub-broker)란 브로커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존재하는 사람으로서 브로커와 클라이언트간의 정보 교류나 의사 소통을 도와줍니다.

주로 한국 교민들은 한국 부동산 업체와 상담을 하고 건물을 임대 또는 매매합니다.

많은 한국 교민들이 현지인들과 영어 소통에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 보다도 서브브로커의 특징은 방대한 매물 정보를 보유하여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정보를 즉시 보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마닐의 모든 매물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그것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고격이 원하는 위치, 건물 형태, 평수에 따라 즉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브로커는 자신이 관리하는 매물에 대해서만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의 폭이 매우 좁지만 반대로 서브 브로커를 통한다면 엄청난 물건 정보를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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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메트로마닐라 따귁시에 있는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위치

필리핀에서 최근에 새롭게 떠 오르는 신도시 포트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의 위치입니다.

주위의 큰 도시들과의 거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보니파시오라고 해서 다 같이 투자 가치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글로벌시티 안에 위치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포트보니파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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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23, 2010

필리핀에서 부동산 임대 사업

 

포트 보니 파시오 트라이온 빌딩 2

마닐라 요지의 신규 개발 빌딩에 즉시 입주 가능한 콘도를 분양 받는데 월 납입료가 얼마나 될까요?

장기 분납의 경우 월 1만페소 대 부터 가능합니다.

이러한 콘도를 분양 받아서 자기도 그 곳에 살면서 남는 방을 월 납입 비용보다 2배로 임대를 해 준다면, 월 납입료를 내고도 차익이 남습니다.

내 집을 마련하고도 임대료 시세 차익을 남기면서 필리핀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필리핀에 장기 거주를 하고 계시거나 예정이라면 반드시 심사숙고를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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