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세너 화상 영어 저가 프리미엄 서비스
위세너는 과거 100% 재택 강사와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지금은 100% 영어 교육 콜 센터 사무실 근무 강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8 년 부터 마닐라에 사무실을 두고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0 년 후반기에 사무실을 클락으로 이동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약간의 마닐라 사무실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는 합니다.
저희 클락 사무실은 KT 전용선과 DACOM 전용선을 두개 동시에 쓰고 있습니다.
유사 시에 백업으로 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며, 필리핀 로컬 ADSL 인터넷도 백업으로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와 안정성 확보에 비용을 아끼지 않습니다.
모든 모뎀은 UPS 에 연결이 되어져 있어 정전이 되어도 인터넷 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 컴퓨터는 2010 후반기 부터 2011년 초반까지 전량 노트북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정전이 되어도 노트북의 배터리로 유지를 하며 수업을 그대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 옆에는 사무실 크기 만한 아주 큰 대형 발전기가 있습니다.
정전이 되면 2분 이내에 아주 충분한 전력이 공급이 됩니다.
작년 후반기에 많은 비와 태풍이 와도 끄덕없이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도 면접과 트레이닝을 해서 100 명에 한명 정도 뽑을 만큼 엄선해서 뽑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부분에서 안정적인 이며 발전적으로 변해 왔습니다.
위세너는 "최저가 최고 품질"이라는 모토 아래 2007 년 부터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홈베이스 프리랜서 강사와 수업을 할 때와 직접 콜 센터 사무실을 차리고 강사를 고용해서 수업을 할 때에는 원가 공급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위세너는 더 이상 "최저가" 서비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른 데 보다 더 비싸네요?" 라고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무리 자세히 설명을 해 드려도 이해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위세너는 아직 까지도 "저가 프리미엄 서비스" 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 것은 오직 "규모의 경영"이 될 때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강사가 10 명도 안되는데, 전용선 놓고 수업을 하면 원가가 엄청나게 비싸게 나오겠죠.
적어도 강사가 100 명 정도 수업이 풀로 돌아갈 때, "저가 프리미엄"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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